봤음 1
하루하루 흘러가는 게 아까워서 뭐라도 적어 남겨보기로 했다 비정기적으로 작성할 예정 1. 넷플릭스: 시즌 1, 6화까지 시청. 9화인가?까지 있는데, 6화를 보고 나니 뒷내용은 별로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궁금했던 점 하나만 검색으로 찾아보고 자체 시청 완료. 어차피 러브라인은 둘이 이어진 이상 빤해보이고, 후반부 갈등은 짐작컨대… 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 빤해 보여서 좋은 기억만 놔두자~ 하고 종료했다. 다프네의 결혼 생활… 그냥 이대로 행복하게 해주자…. 이상하게 주인공도, 남주도 기억에서 휘발된 참. 로판 클리셰를 충분히 따르고 있어서 보자마자 '아 쟤가 쟤랑 되겠군…' 했더니 정말로 그렇게 됐기도 하고. 그냥 보는 내내 예상이 빗겨나가지 않는 (ㅋㅋ) 그런 드라마다. 그리고 첫째 오빠는 쌍..